▲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코미디언 유민상과 남남 케미를 선보인다.

2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유민상의 비염과 감기 증상에 맞는 즉각적인 솔루션을 처방해 주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증상에 따른 효과적인 약을 처방해 주기로 유명한 약쿠르트는 구독자 12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

이날 약쿠르트는 유민상의 비염 증상에 대해 듣고는 즉석에서 빠른 처방을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유민상에게 마스크를 착용해 코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 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약쿠르트와 유민상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극과 극의 비주얼을 뽐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약쿠르트는 유민상에게 식염수를 이용한 코 세척 방법을 선보인다. 후각이 돌아온 유민상은 후각 테스트로 준비된 햄버거를 냄새로 맞춰 ‘메디컬’과 ‘돼지컬’의 완벽 콜라보로 눈길을 끌었다.

약쿠르트와 유민상은 초면이지만 세상 친근한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 약쿠르트는 비염에 좋은 코 스프레이 사용법을 직접 보여주며 “아..좋아요..!”라며 취한(?) 듯한 반응을 보이고, 유민상과 그 동안 없었던 전무후무한 분말 식염수 먹방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약쿠르트는 비염을 앓고있는 유민상을 알뜰살뜰하게 밀착 케어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약 잘 처방하는 훈남 오빠’로 변신해 유민상의 코를 닦아주는 등 남남 케미를 폭발 시켰다고.

약쿠르트와 유민상의 케미와 비염 솔루션은 2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주에는 마리텔 저택을 잠시 벗어나 각각의 콘텐츠에 적합한 다양한 장소에서 방송들을 이어간다. 약쿠르타와 함께 모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 배우 강부자, 가수 송가인이 저택을 벗어난 장소에서 흥미로운 방송들을 준비해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 지금까지 생방송을 통해 모은 기부금 3700만 원을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고 알려지며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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