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원인터내셔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정일우가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소집해제 후 SBS 월화드라마 ‘해치’로 성공적인 복귀를 마친 정일우가 오는 24일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서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2019 JUNG IL WOO ASIA FAN MEETING him’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소집해제 후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도쿄 토요스 핏, 25일 오사카 엘 시어터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6월 8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팬미팅 티켓은 판매 중이다.

평소에도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정일우인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팬서비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16년 정일우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무료 기차 여행을 떠나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정일우는 역대급 스케일의 팬 서비스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정일우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서도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까지 기획하며 완벽한 팬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그간 다양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 온 정일우는 소집해제 후 첫 아시아 투어로 한류스타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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