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에서 배우로 본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서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서현은 만개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서현은 싱그러운 초여름을 연상케 하는 청순함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묶었다. 특히 과장됨 꾸밈없이 서현만의 고유한 존재감과 개성으로만 화보를 가득 채우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매 컷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서현은 눈부신 비주얼과 깊이 있는 눈빛, 독보적인 아우라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화보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 사진=마리끌레르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현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 새로운 저를 발견하는 건 저로서도 즐거운 일이다”라며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봄이 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현은 “연기를 좀 더 재미있게 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장르나 역할을 한정 짓지 않고 연기자로서 다양한 것에 도전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팬들은 제가 열심히 살게 하는 원동력이다”며 “힘들 때마다 항상 팬들이 보내준 편지를 읽는다”고 각별한 팬 사랑을 자랑했다.

활동 영역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서현이 배우로서 하는 힘찬 도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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