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5월 15일(수)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를 처음 방문하여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여름철 산림재해예방에도 최선을 다 해 줄 것과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림청 대표 관리소가 될 수 있도록 신사업 발굴 등에 모든 역량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산림 사업지 중 한 곳인 예산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현장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서비스를 제공할 것과 국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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