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랜뉴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오는 22일 정식 데뷔하는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 박우진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 중 가장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9일 낮 12시 브랜뉴뮤직은 AB6IX(임영민,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전웅)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데뷔 앨범 ‘B:COMPLETE’의 박우진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어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우진은 청바지에 니트를 입고 벽에 기대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어 화려한 무늬의 실크 셔츠를 입은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구릿빛 피부로 섹시함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보라색의 점퍼를 입은 마지막 사진에서는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박우진은 처음으로 오렌지빛 헤어 컬러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내일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이대휘의 콘셉트 사진에도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AB6IX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엠넷을 통해 자신들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BRANDNEWBOYS(브랜뉴보이즈)’으로 데뷔기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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