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파르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4월 차트를 양분했다.

9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4월 월간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Feat. Halsey)’가 1위,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이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각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특히 지난 4월 12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월간 앨범차트에서 322만9천032장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가온 월간 앨범차트 사상 최다 판매량이다.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18주차(2019.04.28~2019.05.04) 가온 주간차트에서는 뉴이스트(NU`EST)가 3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뉴이스트의 ‘The 6th Mini Album ‘Happily Ever After’’ 앨범과 타이틀곡 ‘BET BET’은 앨범, 다운로드, BGM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됐다.

한편, 오늘 발표될 가온인증 스트리밍 부문에서 임창정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아이유 (IU) ‘삐삐’, 폴킴 ‘너를 만나’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게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