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싸다구플라워 광고 캡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천태만상’ 가수 윤수현이 플라워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진을 이어갔다.

7일 윤수현 측은 “꽃배달의 최강자 ‘싸다구플라워’가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가수 윤수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수현이 출연한 싸다구플라워 광고는 TV와 온라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국 꽃배달 서비스 전문 업체 싸다구플라워는 축하, 근조, 개업 화환 및 화분 등 최대 규모의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써 차별화 된 당일 꽃배달 서비스를 위해 전국 1500여 체인점과 회원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영농장과 1대 1 직거래를 통해 물량을 확보해 중간 유통비용을 제거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상품을 전달, 특히 상품 하자 발생 시 100% 환불을 원칙으로 내세우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싸다구플라워 관계자는 “가수 윤수현은 ‘천태만상’이라는 노래를 통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에게 광고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녀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건강한 에너지가 싸다구플라워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 앞으로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 분양, 정수기, 대리운전, 소주광고, 커피광고에 이어 플라워 광고 모델로 발탁된 윤수현의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 2014년 데뷔해 중장년을 비롯한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정규 1집 ‘천태만상’은 SNS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홍보송에 활용돼 눈길을 끌었다. ‘천태만상’은 여러 일반인 패러디 뿐 아니라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임송, ‘라디오스타’ 이지혜, 김지원 KBS 아나운서 등 유명인들이 불러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윤수현은 핵인싸곡 ‘천태만상’을 비롯해 중장년 애창곡 1위에 빛나는 ‘꽃길’,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로 차세대 트로트 여왕으로서 입지를 굳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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