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집밥 요정’으로 알려진 엔플라잉 유회승이 집밥 레시피와 꿀팁을 공개한다.

10일 공개되는 웹 예능 ‘FNC 팬시점’의 여섯 번째 콘텐츠에서 ‘회승표 한판 도시락(청담동 엔플라잉점)’이 베일을 벗는다.

엔플라잉은 다른 아이돌과 다르게 평소 숙소에서 직접 밥을 해먹는 ‘집밥돌’로 유명하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멤버와 매니저 형들의 밥을 책임지고 있는 막내 유회승을 필두로 차훈, 김재현이 음식을 만들어 감사를 전하고 싶었던 인물들에게 찾아가 도시락을 대접한다.

‘집밥 요정’ 유회승은 앞서 SNS에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던 ‘시래기 돼지 등뼈찜’과 ‘황금 멸치 볶음밥’의 요리 과정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의 메인 셰프답게 레시피의 핵심 포인트와 꿀팁을 전수하며 군침 도는 비주얼의 음식을 뚝딱 만들어냈다.

보조 셰프를 자청한 차훈과 김재현은 요리하는 유회승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거나 맛을 봐주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장장 3시간에 걸쳐 도시락을 완성한 멤버들은 엔플라잉 담당 프로듀서 팀을 찾아가 감사한 마음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대접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도시락 먹방과 함께 덕담 릴레이가 오가던 중 개인 스케줄로 불참했던 리더 이승협과의 깜짝 전화연결로 더욱 화기애애해진 분위기 속에 즐거운 식사 시간이 마무리 됐다.

한편 ‘FNC 팬시점’은 FNC엔터테인먼트 자체 제작 최초의 웹 예능 채널로 매주 수요일 오후5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에서 공개되며, FN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