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K MEDIA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스테파니(Stephanie)가 3년 만에 음원을 발매한다.

스테파니 소속사 ‘WK MEDIA(더블유케이 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스테파니의 디지털 싱글 ‘Man On The Dance Floor’의 재킷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공개 된 이미지 속 스테파니는 기존의 세련된 모습과 상반 되는 레트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뮤지컬에서 호평을 받으며 뮤지컬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스테파니가 지난 2016년 5월 발라드곡 ‘Tomorrow’를 발매한 지 3년 만에 돌아오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댄스곡은 지난 2015년 10월 ‘위로위로’에 이어 4년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테파니는 이번 앨범에 총괄 프로듀서로서 직접 작곡과 작사는 물론 안무와 디자인과 뮤직비디오까지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모두 담은 만큼 완성도 높은 곡으로 모든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테파니의 새로운 싱글 ‘Man On The Dance Floor’는 오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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