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솔로 가수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 밴디트(BVNDIT)가 오는 4월 데뷔한다.

25일 MNH엔터테인먼트는 “밴디트(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가 오는 4월 10일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MNH는 이날 0시에는 소속사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밴디트의 4월 10일 출격을 알리는 데뷔 프롤로그 영상을 업로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앞서 공개한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신비로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보여줬던 멤버들은 이번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봄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과즙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 이미지와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음을 증명한 밴디트가 첫 번째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Be Ambitous N Do IT’의 약자로, ‘큰 꿈을 품고 나아가라!’라는 의미를 지닌 밴디트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보유한 송희, 이연, 시명, 정우, 승은까지 다섯 소녀가 모여 한 팀을 이뤘으며, ‘청하 여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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