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루벤터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박주희가 신곡 ‘청바지’를 발표하고 댄스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오는 21일 낮 12시 박주희의 신곡 ‘청바지’가 발매된다.

박주희는 공식 SNS를 통해 ‘청바지’ 티저 영상을 지난 19일 오후 공개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1960~8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 스타일 패션이 눈길을 끈다. 또 그 시절 추억의 캐릭터 원더우먼을 한국형 원더우먼으로 등장시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 ‘블랑카’ 정철규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청바지’는 펑키한 기타사운드와 멜로디, 박주희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흥을 돋우는 댄스트로트다.

국민 애창곡인 ‘자기야’, ‘오빠야’, ‘왜 가니’, ‘그대 가는 길’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박주희가 신곡 ‘청바지’로 특유의 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