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라이관린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이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4월 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라이관린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2019 LAI KUANLIN Fan Meeting ‘Good Feeling’’이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티켓이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라이관린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라이관린은 팬들이 보내주는 큰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팬미팅 개최를 결정했다. 오는 4월 6일 서울을 시작으로 4월 20일 방콕, 4월 30일 싱가포르, 5월 4일 타이베이, 5월 11일 홍콩까지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미팅 요청이 전 세계 각지에서 쏟아지고 있는 만큼 팬미팅 개최 지역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라이관린의 다채로운 무대 등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이관린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중화권의 가장 핫한 스타로 발돋움 했다. 중국의 국민 예능 ‘쾌락대본영’ 출연은 물론 의류, 화장품 등 각종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같은 소속사 펜타곤 우석과 함께 우석X관린 유닛을 만들어 ‘9801’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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