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19년 2분기 「몸펴기 생활운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주민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전담기관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운영 기간은 4월 2일(화)부터 6월 25일(화)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운동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한편, 몸펴기 생활운동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건강행태 위험요인을 교정하고 예방하기 위해 우리 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방석, 베게 등 생활 도구를 활용한 쉬운 동작으로 고관절을 포함한 골반과 척추의 상하좌우 균형 및 만곡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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