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신인 보이그룹 트레이가 단체 티저를 공개하고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트레이(TREI. 이재준, 채창현, 김준태)가 데뷔 앨범 ‘BORN ; 本’의 두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트레이는 파스텔 톤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사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전했다. 앞서 공개한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데뷔 후 보여줄 다양한 모습을 예고했다.

트레이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오피셜 포토,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는 무빙 포토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16일과 17일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데뷔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6시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궁금증의 정점을 찍을 계획이다.

데뷔 당일인 19일에는 오후 6시에는 데뷔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오후 8시부터 데뷔 쇼케이스 현장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트레이는 정식 데뷔 전부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발휘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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