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SF9 찬희가 김혜윤, 김보라와 함께 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가 ‘캐슬의 아이들’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에 이어 김보라-김혜윤-찬희-조병규-김동희-이지원이 출연해 다양한 토크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찬희는 자신의 무릎 위에 김혜윤이 앉은 장면과 김보라와의 뽀뽀 장면을 촬영했을 당시 밝히지 못했던 속내를 공개한다.

먼저 김혜윤이 “30분 이상 앉아 있었다. 무게를 반만 실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히자, 찬희는 “누나에게 하나도 안 무겁다고 했지만 다리 감각이 없어졌다”며 차마 전하지 못했던 속내를 꺼내 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보라는 찬희와 뽀뽀 장면을 찍고 난 후 사과를 했다고 말해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조윤희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김보라는 “미안한 마음에 일부러 안 찍던 셀카까지 찍었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김보라가 찬희와 뽀뽀 장면을 촬영했을 때 어떤 일이 있어 사과까지 해야 했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됐다.

이밖에도 준준 쌍둥이로 활약한 조병규-김동희 또한 시청자들은 몰랐던 깨알 같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는 후문.

‘캐슬의 아이들’이 직접 들려 줄 명장면 촬영 비하인드는 7일 밤 11시 10분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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