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일공이팔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인디 혼성듀오 커플다이어리가 데뷔곡을 2019년 버전으로 재발매한다.

7일 정오 커플다이어리가 2019년 버전의 ‘넌 멍멍 난 야옹’을 발매하고 발렌타인데이 커플송 노린다.

‘넌 멍멍 난 야옹’은 지난 2017년 발매했던 동명의 데뷔곡을 새롭게 편곡해 재발매하는 곡으로 드럽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달달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번 2019년 버전에는 당시 보컬로 참여한 여성 보컬 보리에 이어 혜디가 남성 보컬 오륜과 케미를 더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고백을 앞두고 설레는 연인의 상황을 귀엽게 그려낸 ‘넌 멍멍 난 야옹’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발매되는 만큼 새로운 커플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커플다이어리는 ‘작아도 괜찮아’, ‘넌 멍멍 난 야옹’, ‘뽀뽀하면 삐짐’ 등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들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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