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영재발굴단'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 한 노라조 조빈이 ‘영재발굴단’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노라조 조빈이 오늘 오후 SBS 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멘토로 활약한 바 있다.

조빈은 지난 2015년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세 자릿수 덧셈도 쉽게 해내는 암산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조빈은 “어릴 적 SKY대학은 간단히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받을 정도로 영특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조빈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을 통해서 또 한 번의 놀라운 암산실력을 뽐내며 뇌섹남의 면모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2019년에도 핵인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빈이 이번 ‘영재발굴단’에서는 어떠한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조빈이 출연한 SBS ‘영재발굴단’은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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