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C&C, 투어테인먼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신규 예능 ‘모던 패밀리’가 MC 군단 캐스팅을 확정했다.

25일 MBN ‘모던 패밀리’(연출 서혜승) 측은 “심혜진이 6년 만에 예능 MC로 컴백, 메인 MC 이수근을 비롯해 박성광, 신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MBN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규 예능 ‘모던 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가족 관찰 프로그램이다. 여러 연예인 가족들의 일상을 엿보며 정답이 없는 요즘 시대의 패밀리 라이프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타공인 ‘최고 입담꾼’ 메인 MC 이수근을 비롯해, 이수근과 개그맨 선후배로 환상의 호흡을 맞추게 될 박성광, 베테랑 MC 반열에 오른 ‘하버드 새댁’ 신아영에 이어 ‘원조 여신’ 배우 심혜진까지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달 말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모던 패밀리’에서 비혼, 신혼, 재혼, 졸혼 등 다양한 형태의 21세기형 스타 가족들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MBN 신규 예능 ‘모던 패밀리’는 오는 2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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