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솔로 아티스트 선미가 오스트리아 주얼리, 액세서리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22일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가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공식 뮤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뮤즈 발탁 소식과 함께 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아름다운 수평선을 뒤로한 채 청순함을 더한 긴 생머리와 화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미는 하늘색 뷔스티에와 누드톤 옷을 입고 고혹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였다.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스와로브스키 마케팅 담당자는 “선미만의 팔색조 같은 매력과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선미와 함께 ‘모두를 위한 광채(Brilliance for all)’라는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메시지와 매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첫 싱글 ‘가시나’를 시작으로 지난해 1월 싱글 ‘주인공’, 같은 해 9월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까지 3연속 성공신화를 쓰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준 선미의 차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선미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지역인 서울 콘서트의 예매가 오늘(22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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