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마루기획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박지훈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21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FIRST EDITION’’(이하 ‘퍼스트 에디션’)이 오는 2월 9일 오후 2시와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퍼스트 에디션’은 박지훈이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다. 박지훈은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을 준비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티켓은 오는 28일과 29일 박지훈 공식 팬클럽 ‘MAY’ 유료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최근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자마자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 인기를 실감하게 한 박지훈의 첫 단독 팬미팅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24일부터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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