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여신 누구시길래 감춰진 “웬 화제”

[코리아데일리 이경미 기자]15일 민간항공사 진에어가 주목을 받으면서 승무원으로 보이는 진에어 특별한 여신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덩달아 화제다.

그 이유는 진에어 여신으로 불리우는 승무원으로 알려진 여신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자체발광 꽃 미모를 과시, 네티즌 특히 남성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 여신이 주목을 받는 것은 15일 한 인터넷에 ‘진에어 남다른 여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처럼 여신이 주목을 받는 진에어는 항공운송 전문 기업집단인 한진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2017년 12월 8일 코스피에 상장되었으며 2019년 현재 회사 규모는 시가총액 약 5,625억 정도이다.

2008년 7월 17일 김포 - 제주간 노선에 취항했다. 일본,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지역을 운항 중이며,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로 미국령 괌에 취항하였다. 2008년 7월부터 12월 말까지 99%의 정시율과 99.6%의 운항율을 보여주었으며, 기체결함이나 정비 소홀로 인한 결항은 0%로 기록되었다.

처음에는 에어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취항을 준비하였으나, CI 선포시기에 맞추어 진에어로 사명이 바뀌었다. 승무원들은 청바지를 입는다.

2018년에 한진그룹의 사회적 문제가 진에어 등기 불법까지 드러나자 정부가 비공개회의에서 면허 취소라는 초강경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지만.[3] 8월 17일 국토교통부가 면허 취소를 하지 않기로 하였다. 하지만 신규 노선 허가 등에 있어서는 제한을 두기로 한 항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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