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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본격적인 농산물 통합마케팅 활성화 시동 (종합)
최현진 기자  |  wn98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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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2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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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고창군 농민들이 지역농협이나 영농조합법인을 통한 작물 출하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통비용이 상당부분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지난 7일 원예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농산물 유통사업 활성화와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농협과 영농법인으로 계통출하 하는 통합마케팅 수수료를 2.25%에서 1.25%로 조정 했다.

이번 농산물 출하수수료 조정은 침체됐던 농산물 통합마케팅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군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통합마케팅 활성화’는 공동출하 조직 확대와 시장교섭력을 확보해 지역 농산물의 제값을 받아 주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 말 농협간 고창농산물 통합마케팅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유통창구 일원화에 합의했다. 이어 본격적인 통합마케팅 시동을 걸기 위한 후속 조치로 ‘원예산업발전협의회’에서 출하수수료를 조정하게 됐다.

군은 향후 조직화 교육과 관련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산지 생산 농산물을 일원화된 창구로 유통시켜 농업인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농생명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선 지역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다”며 “이번 수수료 인하로 고창군의 명품농산물을 일원화된 유통창구로 집중 출하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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