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인사 스타 PICK...트로트계 '훈남의 정석', 한강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2019년 황금돼지띠를 맞아 트로트 가수 한강이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라며 본지에 새해인사를 전했다.

한강은 귀티 나는 미소년의 외모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 연기로 다져진 황홀한 무대 매너,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준비 된 가수로 지난 3월 데뷔했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음반 ‘HANKANG part.1 - BLACK & WHITE’는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 ‘미안해요’, 장윤정의 ‘재’의 작곡자로 유명해진 스타 작곡가 이승한이 작곡뿐 아니라 음반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였다.

히트 작곡가 이승한과 준비된 신인 가수 한강의 만남으로 올해 가요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강의 데뷔 싱글 ‘BLACK & WHITE’는 타이틀곡 ‘끓는다 끓어’와 수록곡 ‘떨려 떨려’ 등 2곡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강은 지난 8월 제4회 '서울 웹페스트 국제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탄 웹드라마 '낫베이직'에 출연해 2019년 연기자로서의 겸업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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