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응원가’로 “상복 터졌다”

▲ 사진=안승희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유현상이 ‘청춘응원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유현상은 ‘청춘응원가’로 연말 각종 시상식에 수상하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다.

최근 한국방송가수대상시상식에서 최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12월 ‘베스트가요쇼 및 베스트챠트50’에서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베스트가요쇼 및 베스트챠트50’에서 유현상의 ‘청춘응원가’는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 정상의 영예를 누렸다.

‘청춘응원가’는 인기 노래 강사인 송광호와 김현진이 의기투합, 청춘 시리즈로 만든 작품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청춘의 패기와 미래’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특히 유현상의 록 보이스 컬러가 힘이 느껴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울려 단숨에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유현상은 “이 노래를 부르면 왠지 엔도르핀이 샘솟는다. 팬들도 이 노래에 공감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최선의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현상은 2018년 전국 노래교실 선정 10대 가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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