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김효진기자]

파주시 조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방한KIT’ 제작 및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나눔 방한KIT’ 제작 및 나눔 활동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조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내복, 장갑, 담요, 귀마개 등 방한용품과 생활필수품 12가지를 담은 방한키트를 제작해 매월 협의체 위원과 복지 이·반장이 방문하고 있는 ‘행복나눔 2웃4촌DAY’ 결연대상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생일상 차리기, 행복나눔 2웃4촌DAY, 꿈나무배움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