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김효진기자]

인천여성복지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0여분간 직접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12월을 맞아 그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이는 송년 작은 런치콘서트를 개최한다.


인천여성복지관은 1987년 3월에 개관을 하여 31년째로 개관이후 여성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여성의 잠제능력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여성복지관에서는 전문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조리, 도배, 미용, 컴퓨터 등의 직업전문프로그램과 여성들의 건강관리와 정서함양을 위한 외국어 교육, 민요가락, 댄스스포츠 등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한글교육 등의 무료교육, 그리고 여성의 경제 지위향상을 위한 단기취업반 운영 및 취업알선 사업 등 사회교육기관으로써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12월 송년 런치콘서트에서는 하모니카반과, 오카리나반, 기타반이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캐롤 등 누구나 좋아하는 곡을 수강생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여성복지관 런치콘서트에서는 매월 다양한 볼거리전시나 공연 등으로 무엇보다도 수강생들이 직접 배워서 참여하는 장으로 분기별로 100여개 강좌에 참여하는 1,700여명의 수강생들이 오고가며 즐기는 힐링의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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