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김효진기자]

2018년 12월 12일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는 총회를 개최하여 여용수 추진위원장과 김진만 감사를 선출하였다. 

 

여용수 추진위원장은 10여 년간 고로쇠축제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실무를 추진해온 경험으로 상임위원의 추천으로 총회를 거쳐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또한 이날 자리를 옮겨 소리산 석간수가 있는 약수터에서 제20회 축제의 발대식을 가져 스무 돌을 맞는 고로쇠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엄정섭 단월면장, 민병곤 전 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이장협의회장 및 각리장,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였다.

 

제20회 양평단월고로쇠 축제는 2019년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단월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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