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김효진기자]

양평군은 경기도 농정해양국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선택형 맞춤농정 공모에서 시설현대화 및 생산기반확대사업 등 모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비 50%를 지원받는 양평부추연구회,양평수박연구회, 그린팜영농조합법인이 각각 선정 됐으며 이번 공모선정으로 앞으로 1년간이 투입 될 계획이다.

 

선택형 맞춤농정신청사업은 읍·면에 공모를 통하여 군 평가심의위원회를 거쳐 경기도 현지실사를 통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경기도에 공모신청하여 최종 선정 됐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경기도에 수시방문 했으며, 농업인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