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 홍석이 치킨집 뺀질이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1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펜타곤 홍석이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 연출 이승훈 / 제작 iHQ, 메이퀸픽쳐스)에 출연한다.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내년 1월 2일 드라맥스, MBN을 통해 방영된다.

극 중 홍석은 박선호(박최고 역)가 운영하는 치킨집의 알바생 배기범 역으로 분해 행동보다는 말만 앞서는 뺀질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등장해 다크호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로 첫 연기에 도전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홍석이 ‘최고의 치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석이 출연하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오는 2019년 1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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