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캡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티웨이항공이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티웨이항공 측은 "국내선은 오늘(10일), 국제선은 내일(11일)부터 모레(12일)까지 노선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가격은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8900원부터.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또한 파격적인 가격의 국제선은 후쿠오카 4만2100원, 사가·오이타 4만7100원, 도쿄(나리타) 6만3900원, 마카오 7만7200원, 방콕 9만4630원, 그리고 괌 11만200원부터 등이 있다.

여행기간은 하계 스케줄 기간인 내년 3월 31일부터 내년 10월 26일까지다.

단,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신규 회원가입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운임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이번 특가 이벤트로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커플링과 시계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구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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