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7일 오전 리퍼브매장 이유몰과 킴스클럽이 99%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리퍼브매장은 공장에서 만든 제품에 흠집이 있을 경우 이를 손질해 소비자에게 정품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기도 용인, 남양주, 고양, 파주 등에 집중돼 있다.
이유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이나 땡처리 제품, 전시나 리퍼 제품, 스크래치 난 B급 상품을 최대 99%까지 할인해서 판매한다.
리퍼브 의류 전문 매장인 킴스닷컴은 30만원짜리 고급 코트를 3만원에 팔고, 10만원짜리 원피스는 1만~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껴쓰고 절약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리퍼브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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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희 기자
(kafka14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