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가온차트 스트리밍 누적 사용량 인증 캡처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청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롤러코스터’가 누적 스트리밍 1억을 달성햇다.

지난 6일 국내 대표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청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오프셋(Offset)’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는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올해 1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롤러코스터’는 발매 직후부터 중독성 짙은 리듬에 강렬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11개월이 지난 최근까지도 음원 차트 150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롤러코스터’는 90년대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바이브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투스텝 리듬을 조화롭게 재단한 곡으로 발매 당시 청하는 자신의 장점이자 무기인 춤 실력을 내세워 안무 창작에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솔로 데뷔곡 ‘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 지난 7월 공개한 ‘Love U’까지 3연속 흥행에 성공한 청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서 매 앨범마다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청하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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