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김효진기자]

양평공사는 지난 3일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양평 유기농 쌀 1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저소득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안양시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 양평 유기농 인증 쌀 1톤를 기부하였다.

 

양평공사와 안양시는 안정적인 학교급식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2012년 MOU를 체결하고 안양시는 양평공사로부터 연간 600여톤의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을 공급받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유기농 쌀 1톤은 안양시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에 배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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