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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오너갑질' 파문 이어 '상장폐지'까지
안승희 기자  |  kafka1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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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4  14: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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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뉴스 캡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국내 토종 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의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15 영업일 내에 코스닥 시장위원회를 열고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 심의할 예정이며 '미스터피자'가 코스닥에서 상장 9년만에 퇴출될 지 여부가 이달 중 최종 결정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2016년 최대주주인 정우현 회장이 갑질 논란을 일으키고 횡령과 배임혐의로 구속기소돼 경영난을 겪어왔다. 토종 피자 프랜차이를 대표하던 MP그룹은 수년간 피자업계 1위를 지켜오다 2014년부터 매출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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