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그룹 펜타곤이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26회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펜타곤이 K-POP 가수상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 직후 펜타곤은 공식 SNS를 통해 “우리 유니버스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오늘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는 펜타곤이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소감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6집 ‘Positive’의 타이틀곡 ‘빛나리’로 발매 한 달 만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차트인하는 역주행 신화를 이뤄내며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펜타곤은 최근 ‘빛나리’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펜타곤은 지난 9월 발매한 미니 7집 ‘Thumbs Up!’의 타이틀곡 ‘청개구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펜타곤이 K-POP 가수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대중들의 투표와 문화, 연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수상자를 결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26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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