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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배우 이완(34)과 프로골퍼 이보미(30)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7일 오전 이보미측은 "신부님 소개로 올해 초 부터 만났다. 결혼에 대해서는 언급하기가 조심스럽다."며 동아닷컴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완은 든든하고 자상한 남자다. 서로 응원하고 아껴주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태희의 남동생으로 유명한 배우 이완과의 열애공개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골퍼 이보미는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데뷔했으며,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 등을 차지했다. 2011년부터 일본에서 활동, 지난해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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