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타이엔티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트로트 가수 강혜연이 ‘가요무대’ 본방송을 앞두고 팬들과 오픈 채팅을 한다.

26일 소속사 스타이엔티(STARENT) 측은 “강혜연이 오늘 오후 7시부터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통해 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혜연은 팬들과의 오픈 채팅을 통해 ‘가요무대’ 본방사수를 독려할 예정이며, 관전 포인트 및 ‘가요무대’에 처음 선 소감, 녹화 당시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서 강혜연은 故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을 열창한다. 강혜연은 마치 오래전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다고 해도 손색없을 수준급의 트로트 창법을 구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지난달 31일 첫 번째 트로트 앨범 ‘왔다야’를 발표하며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혜연의 ‘가요무대’ 첫 출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한 강혜연은 밝고 통통 튀는 노랑머리 콘셉트로 음악팬들에게 독보적인 개성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강혜연의 러블리한 매력과 트로트 데뷔곡 ‘왔다야’의 유쾌하고 신나는 음악은 특별한 시너지를 이루며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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