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X효선' H.U.B, 11월 9일 신곡 발표...7개월 만의 컴백

걸그룹 H.U.B, 11월 컴백 아이돌 대전 합류

[사진=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걸그룹 H.U.B가 7개월 만에 컴백, 11월 아이돌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2일 "걸그룹 H.U.B(루이, 효선, 서령, 체희, 예인)가 오는 11월 9일 

새 디지털싱글 '피날레(Final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피날레'는 지난 4월 새로운 멤버 서령, 체희, 

예인을 영입하고, '벚꽃 피는 날에'를 선보인 지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피날레'는 뉴이스트의 '여보세요'를 프로듀싱했고,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 라붐, 에이프릴과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어벤전승의 곡이다. 몽환적이고 오리엔탈 사운드를 강조한 뭄바톤(Moombahton)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고 강한 비트와 이별을 말하는 여성의 여린 감성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H.U.B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이미지 변신이 대중에게 색다른 느낌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6년 데뷔한 H.U.B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육상 60m 2연패와 JTBC '믹스나인'

에서 매 경연 압도적인 비주얼과 무대 장악력으로 사랑 받은 루이와 KBS2 '더유닛'에서 남다른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효선이 소속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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