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아이 때문에 일대 전환 팬들의 사랑 받아

28일 가수 소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가수 ‘소명’이 한 방송에 출연해 락커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이유를 밝힌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때문에 ‘소명’의 창법이 다른 트로트 가수들과 좀 다른 이유가 원래 락커로 활동했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았다는 게 가요 전문가들의 말이다.

이러한 가수 ‘소명’은 아이가 생겨 한 가정의 가장이 되면서 생계에 대한 책임감을 더 느꼈다고 발힐 정도로 누구보다 가정적이다.당시 음악을 하며 돈을 벌 수 있는 분야가 ‘트로트’였기 때문에

▲ 가수 소명 (사짖출처 소명 트위터)

아빠로서 느낀 책임감 때문에 ‘트로트가수’로 전향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그 과정이 평탄하진 않았다 무려 ‘24년’이란 긴 무명생활을 겪고 <빠이 빠이야>란 히트곡을 내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로서 길고 긴 무명생활을 끝내고 대중들로부터 사랑받기 시작했다

<미.고.사(미안해 고마워 사랑해)>,<안녕들 하십니까>, <유쾌상쾌통쾌>,<사랑하니까>, <보디가드>, <최고 친구> 등 다양한 곡들로 인기를 얻으며 현재는 인기있는 트로트가수 반열에 오르게 됐다.

현재는 소명의 딸인 ‘소유미’와 아들인 ‘소유찬’ 역시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서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소유찬’이, 2015년에는 ‘소유미’가 신인상을 타서 아버지와 자녀 두명 모두가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래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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