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소울패밀리 프로덕션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대한민국 R&B의 대표 가수 김조한의 연말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늘 오픈된다.

25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김조한의 2018 연말 콘서트 ‘타임라인(TIMELINE)’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김조한은 ‘타임라인(TIMELINE)’이라는 콘서트 타이틀에 걸맞게 데뷔 직후부터 지금까지 선보여온 음악 인생 연대기를 임팩트 있게 압축한 공연을 예고해 팬들이 기대를 높였다. 김조한은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24일 발표한 신곡 ‘스윗 러브(Sweet Love)’는 물론,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사랑해요’ 등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솔리드의 명곡까지 풍성한 셋리스트를 준비해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어줄 계획이다.

특히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화려하고 세련된 선율과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김조한의 소울풀한 명품 라이브, 진심 어린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 해의 마지막을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줄 김조한의 2018 연말 콘서트 ‘타임라인(TIMELINE)’은 오는 1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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