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뉴런뮤직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폴킴이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19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폴킴의 첫 전국투어 2018 단독 콘서트 ‘앨범(Album)’의 각 지역별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됐다.

폴킴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앨범’의 티켓 예매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단위로 순차적으로 오픈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성남 약 4,000장의 티켓은 모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티켓 매진 최단 시간 기록을 갱신 중인 폴킴은 또 한 번 초고속 매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공연들 사이에서도 매진과 동시에 당당히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폴킴은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맞아 타이틀에 걸맞게 한 권의 앨범 같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폴킴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앨범’은 오는 12월 1일 성남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8일, 9일), 부산(15일), 대전(21일), 창원(25일), 대구(29일), 광주(31일) 총 7개의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의 시작을 알릴 성남 공연은 오는 12월 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서울 공연은 8일과 9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