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파주시는 ‘2018 파주 SNS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출품된 작품 중 7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17일 시상했다.
 

마장호수 흔들다리와 감악산 출렁다리를 독특한 시각과 감각적 영상으로 표현한 ‘파주의 두 다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파주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파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파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 한달 간 파주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영상에 담은 총 3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제출된 작품은 영상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으며 대상 이외에 금상 1편 70만원, 은상 1편 50만원, 동상 2편 각 30만원, 참신상 2편 각 10만원 등 총 7편이 수상했으며 수상작은 파주시 SNS 홍보 매체를 통해 파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