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코리아데일리=김희선 기자] 모델 한혜진이 방송인 전현무와의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서울 유명호텔 직원이며 전현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예식장을 예약하고 갔다는 글이 게재됐다.

그러면서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내년 4월 결혼한다고 주장한 것.

이와 관련 한혜진의 소속사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역시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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