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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진, '무시무시한 후유증' 뭐길래? "임산부 일본 여행 자제"
박태현 기자  |  soyyyyy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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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3  1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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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보도화면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일본에서 풍진이 유행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임신부의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12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월 말부터 일본 전역에서 풍진이 유행하고 있다”며 “여행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을 반드시 하고, 임산부는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풍진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풍진은 감염자의 침이나 소변·분변·혈액으로도 전파가 가능한 전염력이 강한 감염병이다.

풍진 바이러스 감염 시 증상이 심하지는 않다. 하지만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태아의 85%에서 사망, 자궁 내 발육부전, 백내장, 난청, 선천성 심질환, 폐동맥 협착, 소두증 등을 초래하는 선천풍진증후군이 발병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으로도 풍진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일본 여행 전 MMR 백신 2회 접종을 모두 완료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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