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과 약 2년의 교제 끝에 오는 11월 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 빛난이슬성동교회에서 결혼한다. 

오늘 12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김혜선•스테판 지겔 예비부부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김혜선은 앞서 지난 4월 안소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 소식이 처음 전해졌는데, 공개된 예비신랑은 독일 유학 중 만난 스테판 지겔로 둘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사랑을 가꿔왔다.

결혼식 사회는 미정이며, 축가는 KBS 26기 공채 개그 동기들이 부를 예정이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은 결혼 후 한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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