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농업회사 법인(주) 풀로윈에서는 지난 10일, 용문면 화전리 소재 본사 물류창고에서 이근형 양평군노인복지관장, 강동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 임청우 희망나누미회장, 양평군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들을 위한 이웃돕기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온 ㈜풀로윈 양승기 대표가 양평군노인복지관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푸드뱅크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각 읍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유기농으로 재배된 즉석쌀밥 'K'반 280박스의 물품을 전달했다.

 

풀로윈은 2012년 6월 관내 설립된 농업회사 법인으로 콩나물, 유기농이유식, 유기농 쌀죽 등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조․생산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월 반찬지원과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사회환원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나눔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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