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할리우드 배우 멜깁슨의 근황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0월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멜깁슨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멜깁슨은 이날 27세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와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의 경기를 관람했다. 수염을 기른 멜깁슨과 35세 연하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는 다정한 모습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관중석에는 멜 깁슨 외에도 북아일랜드 골퍼 로리 매킬로이, 라이트헤비급 복서 바실리 로마첸코, 코미어 등이 눈에 띄었다.

멜 깁슨은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브레이브하트 Braveheart〉로 아카데미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깁슨은 2번째 연출작으로 아카데미상 감독상을 수상한 6번째 배우가 되었다.

한편 로잘린드 로스는 지난해 멜깁슨의 아들을 낳았다. 멜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 이혼 전 7명의 아이를, 2010년 전 여자친구 옥사나와의 사이에서 한명의 딸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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