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8일(오늘)은 24절기 중 17번째 절기인 한로이다.
한로는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의미로, 어제보다 쌀쌀한 기운이 더 강해졌다.
오전 6시 기준 서울 기온 9.5도, 춘천 6.1도, 대전 9.3도로 예년보다 2도 가량 더 낮다.
낮 기온은 10도 이상 오르는 일교차가 큰 날씨이지만 쌀쌀한 바람이 계속 불면서 출퇴근길 외투를 챙겨야겠다.
한편 한글날인 내일도 오늘과 마찬가지로 종일 날이 쌀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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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현 기자
(soyyyyy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