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배우 라미란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라블리 라미란이 실제 본인의 집과 주말을 보내는 평소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직접 고른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꾸민 집을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모델하우스 보는 것 같다”며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내부에 깜짝 놀랐다.

이날 라미란은 부산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짐을 챙겼다. 하지만 “혼자 말하는게 어색하다”며 연신 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라미란은 워너원의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모두 완창하는 등 '만렙 덕후'의 반전 내공을 보여줬다.

한편, 지난 첫 화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부산에서의 수상한 세계여행도 계속된다. 본격적으로 넷이서 함께하는 첫 주말을 맞은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은 김숙이 준비한 1박2일 18개국 세계여행을 이어간다. 첫 화에 선보인 부산 속 브라질과 홍콩에 이어, 이번에는 멤버들을 초토화시킨 베네치아와 뉴욕의 정체가 밝혀져 큰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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