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여자골프의 월드컵이라 불리우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가 7일 진행된 가운데, 박성현-김인경 조를 비롯해 유소연화 같은 조로 출전한 전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인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수한 민낯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인지는 포근해 보이는 니트를 입고 디즈니 캐릭터인 ‘덤보’ 세안밴드를 착용하며 웃어보이고 있다. 특히 방금 세안을 한 듯 청순한 얼굴과 귀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94년 생으로 팀의 막내인 전인지는 2015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이후 이듬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메이저 퀸'에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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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기자
(jinny_7130@naver.com)